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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글로벌 출시

18일부터 앱 마켓 통해 사전 예약

"야구 게임으로 올해 1500억 매출"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으로 이날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신작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반영한다. 또 ‘라이벌’이라는 게임명 역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품질 그래픽으로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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