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의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약 1200명과 함께 소풍 행사인 ‘피리부 피크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0~11일 열린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앱 이용자와 반려동물 브랜드 20곳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반려견과의 산책과 게임 등을 했다.
피리부는 강아지 앱을 켜고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등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포인트 및 쿠폰으로는 반려견 관련 용품을 앱 내 스토어(피리마켓)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규섭 피리부는 강아지 팀장은 "앞으로도 ‘가을 소풍 등’ 다양한 이벤트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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