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기 둔화 흐름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으로 환율과 자산 시장의 변동성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잇따라 기준금리를 동결해 시중 예금금리는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만 불확실성도 여전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은 변곡점을 맞은 거시·금융 환경에 대응해 촘촘한 재테크 전략을 세울 ‘머니트렌드 2023’을 7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주식과 부동산·가상자산·미술품 투자는 물론 절세·상속 분야 등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성공적 재테크를 위한 혜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독자는 행사 당일 모든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재테크 도서를 증정합니다. 행사장에 오시는 분을 위한 풍성한 경품과 사은품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7월 5일 (수)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
◇인터넷 사전등록 = 서울경제 머니트렌드 2023 (moneytrend.kr)
◇현장 등록=사전 등록 후 남은 좌석 선착순
◇문의=사무국(02-724-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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