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일부터 '만 나이'…네이버 계산기로 바로 확인

네이버, 만 나이 계산기 서비스

다음, 인물 정보에서 만 나이만

네이버 나이 계산기 캡처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과 관련해 서비스를 개선했다. 만 나이는 0살로 태어나 생일이 될 때마다 1살을 더하는 계산법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만 나이 통일안 시행에 앞서 최근 나이 계산기 서비스를 개선했다. 나이 계산기에서 ‘출생일’과 ‘기준일’을 입력한 뒤 '계산하기'를 클릭하면 만 나이와 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투표와 운전 면허 취득 가능 연령이나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할 수 있는 나이 등 법령에 따른 주요 나이 기준도 추가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입학이나 군대 입영, 9급 공무원 지원 등 일부 연 나이가 유지되는 법령도 고려해 나이 계산기에서 연 나이도 알 수 있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다음은 28일부터 인물 검색 시 해당 인물의 나이를 바뀐 기준에 따라 제공한다.

기존에는 인물의 생년월일 정보가 입력된 경우 한국식 세는 나이와 만 나이를 같이 제공했지만 법 시행에 따라 만 나이만 표시할 예정이다.

만 나이 통일은 지난해 관련법이 공포됐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