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리온, 제주 취약계층에 기금·제품 나눔

현종훈(왼쪽 두 번째)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가 제주용암수 공장에서 기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그룹이 제주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등에 3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에는 용암 해수 산업 활성화 기금 2억 원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닥터유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참붕어빵’ 등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또 오리온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지역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밖에 오리온은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내 산학협력 연계 교육 과정인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인재 육성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주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며 제주 용암 해수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