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고가 찍더니 20% 급락…유진證에 무슨일이

올해만 주가 80% 올라…차익실현?

CFD 물량 쏟아져 나왔다는 의혹도


1일 오전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유진투자증권(001200) 주가가 돌연 20% 넘게 급락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이날 오전 장 중 한 때 52주 신고가인 4465원까지 치솟았다가 이날 오후 12시 15분경부터 돌연 하락 전환했다. 이후 순식간에 하락폭을 키워 오후 1시 10분경에는 전장 종가 대비 % 떨어진 3305원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오후 1시 23분 현재 기준으로는 전장 대비 15.97% 하락한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급락 배경으로는 최근 주가가 급등한 만큼 투자자들이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80% 이상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차익결제거래(CFD) 청산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