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AK 플라자 평택점 매장을 재단장해 열었다고 1일 밝혔다.
AK플라자 평택점 6층에 위치한 씰리침대 매장 리뉴얼은 친환경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코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폐기하는 대신 인테리어 요소로 재활용했다.
폐목자재를 활용한 매장은 청담직영점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백화점 천호점 등이 있다. 씰리침대는 이와 같은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씰리침대는 AK플라자 평택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할인 등 행사를 진행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씰리침대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씰리의 프리미엄 숙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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