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성엔지니어링 2분기 매출 317억 영업손실 87억…적자 전환

지난해 2분기에는 매출 1190억 영업이익 346억 기록

주성엔지니어링 CI. 사진 제공=주성엔지니어링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장비 기업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2분기 영업손실 87억 원을 기록하며적자 전환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액 316억 6500만 원, 영업손실 97억 3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89억 7600만 원, 영업이익은 346억 2600 원으로 올해 실적이 대폭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003억 7000만 원, 영업이익은 28억 5700만 원이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전방 산업의 수요 감소에 따라 주요 고객사의 신규 설비투자 규모가 지연 및 축소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며 “하반기부터 태양광 장비 등 본격적인 장비 매출인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동시에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