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안전보건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예방해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 중인 점을 인정받았다.
NH투자증권은 국내 법규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보건을 준수한 업무환경과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운영, 임직원과 임직원 직계가족 건강과 심리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 건강 검진,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해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고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와 성숙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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