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임원진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임 대표 1000주 매입…세 번째

김상준·정창원·박진우 등도 사들여

"회사 가치 높이고 성장 도울 것"





임재영 애경산업(018250)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이 올해 두 번째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임 대표이사는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2075만원이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자사주 1000주, 지난해 8000주를 매입했다.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들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상준 애경산업 전무는 지난 3월 자사주 5000주 매입에 이어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정창원 상무 역시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으며, 지난해에는 자사주 2000주를 사들였다. 박진우 실장도 1000주를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글로벌 가속화, 디지털 중심 성장,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 전략에 맞춰 회사 가치를 높이고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애경산업은 이와 같은 책임경영을 통해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