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YTN 새 주인은 누구?…8일 공고로 매각 속도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약 30% 통매각 결정

네이버 증권 캡처




YTN(040300) 매각 작업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YTN 최대주주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등 매각자 측은 8일께 매각 공고문을 내고 본격적인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업공시에 따르면 한전KDN은 YTN 지분을 21.43%, 마사회는 9.52%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양사가 보유한 YTN 지분은 30.95%다. 이날 YTN의 주가는 장중 10%대의 상승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4000억 원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한전KDN과 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각 기관이 보유한 지분율이 낮아 경영권 프리미엄을 누리기 어려워 진전이 없었다. 이에 한전KDN과 마사회는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통매각을 결정했다.

8일 공고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께 예비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