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소영 부위원장, OECD 사무차장 만나 금융 협력방안 논의

요시키 다케우치(왼쪽부터) OECD 사무차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요시키 다케우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을 면담했다고 20일 밝혔다.

면담에서 양측은 중국 부동산 시장 등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OECD 간 금융 분야 협력강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요시키 다케우치 사무차장은 “기업책임경영 등 OECD 회원국 내 논의가 아세안 등 아시아 비회원국에 파급 및 적용되는 데 있어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핀테크, 가상자산, 지배구조 등 국내 금융 정책 추진경과 및 성과를 설명하고 “OECD와의 협력 아래 이러한 정책 경험을 아시아 국가들과 적극 공유해나가겠다”고 답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