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내달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4라운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바이크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 지를 놓고 겨루는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 팀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유럽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채원 선수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레이싱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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