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금원, 3분기까지 휴면예금 2165억원 찾아줘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3분기까지 휴면예금 약 2165억 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3일 밝혔다.

휴면예금은 채권·청구권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 예금·보험금 등을 가리킨다. 서금원은 서민금융법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 보장하고, 휴면예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휴면예금 지급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362억 8000만 원(20.1%) 증가한 2164억 7000만 원이었다. 총 지급 건수는 67만 2264건이다. 이중 64%인 43만여 건은 정부24, 내보험찾아줌, 금융회사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연 원장은 “자신의 재산임에도 알지 못해 휴면예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원권리자들이 휴면예금을 쉽게 조회하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