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은행도 대환대출·상품비교 플랫폼 구축…내년 3월 출시

신형춘(왼쪽 세 번째) NH농협은행 IT금융부 부장(좌측 세 번째), 김동영(왼쪽 네 번째) DT전략부 김동영 부장 및 관계자들이 3일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구축 착수보고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내년 3월에 서비스를 출시한단 계획이다.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에는 개인신용대출을 시작으로 향후 예·적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이 담길 예정이다. 금융소비자가 농협은행 상품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다양한 업권의 상품을 비교해 보다 더 유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단 취지다. 농협은행은 향후 이 서비스에 농협 계열사가 아닌 타 금융기관 상품을 포함시키는 등 제휴도 모색할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를 통해 상품 탐색 시간과 금융 비용 절감으로 고객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금융기관에 농협은행 플랫폼을 개방하여 금융 앱을 슈퍼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