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의 6성급 타월 브랜드 The Grann(그란)과 프리미엄 러그 브랜드 Ritten(리튼)이 엘르 데코 코리아가 주최하고 엘르 코리아와 '일민미술관'이 공동 주관하는 ‘데코 · 데코 Décor · Décor: 리빙룸 아케이드’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엘르 데코 코리아의 전시 ‘데코 · 데코’는 주택 실내장식의 주요 거점이 되는 ‘리빙룸(Living Room)’을 모티프로 다양한 거실 풍경을 문화적 관점과 현대미술로 재구성, 과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머물렀던 시대와 유행과 가치를 포괄하는 공간인 거실의 의미를 탐색한다.
공간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The Grann(그란)’ 과 ‘Ritten(리튼)’은 이번 전시에서 ‘Space Betters Life’를 주제로 우리 삶을 둘러싼 미묘한 아름다움과 복잡성에 대한 감정을 점·선·면 (Dot · Line · Surface)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가장 단순한 기본적 기호와 형태를 통해 현실과 이상의 공간을 연결하며, 창조된 공간을 통하여 주변 공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자 했다.
두 브랜드 모두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이번 전시는 3점의 아트 피스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디자인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와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전달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화된 기호인 점, 선, 면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 ‘빛, 시간, 공간의 무한성’을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적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동시에 공간의 다양성에 눈 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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