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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3개 부문 1위

기내식·좌석 디자인·상용고객 우대제도 부문

한 고객이 대한항공 A321neo 항공기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003490)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위에 선정된 3개 부문은 ‘최고의 기내식’,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최고의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 등이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국제선 일등석’, ‘일등석 좌석 디자인’ 부문 2위에 선정됐고 ‘객실승무원’, ‘공항 직원’ 부문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한항공은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 초 전통 한식에 기반한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프레스티지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주문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을 장착해 고객들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했다. 최근 대한항공이 적극 도입하고 있는 A321-neo 프레스티지 클래스에는 180도로 누울 수 있는 침대형 좌석을 설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제도 ‘스카이패스’는 항공권 금액 일부를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캐시 앤 마일즈’, 보너스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제 마일리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보너스 핫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의 ‘5성급 항공사’로 2년 연속 선정됐고 미국 APEX 평가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7년 연속 취득했다. 미국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에서는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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