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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납품대금 지급 ”…상생결제 사용액 1000조 돌파

납품 후 60일 이내 혹은 미리 현금화도 가능

올해부터 적극 사용 지자체에 높은 평가 부여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납품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상생결제’ 사용액이 14일 누적 1000조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대기업, 지자체 등 최상의 구매기업의 거래대금을 하위 협력사까지 직접 지급하는 기능을 갖춘 결제시스템이다. 하위협력사들은 납품 후 60일 이내에 현금을 받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상위 구매기업의 신용으로 할인 받아 미리 현금화 할 수 있다.



상생결제 연간 사용액은 지난해부터 160조원을 상회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협업으로 지자체 합동평가에 상생결제 실적을 반영해 상생결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지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영홈쇼핑, SK스토아, 이랜드월드 등 유통플랫폼에도 도입해 해당 업체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에게 연간 1조6000억 원의 상품 판매대금을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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