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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커뮤니케이션, “국내 첫 간편 결제 서비스 구축 기술로 핀테크 분야 이끌것”

온오프라인 지불결제 플랫폼 구축·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

핀테크 관련 대부분 응용 서비스 제공 하는 기술력 보유

암호화폐 기반 결제 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 확대

더나은커뮤니케이션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 생각공장데시앙플렉스 전경. 사진 제공=더나은커뮤니케이션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더나은커뮤니케이션은 은행과 카드사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지불결제(Payment) 플랫폼 구축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2009년 설립 이후 핀테크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에 필요한 전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빌링 및 결제와 관련된 통합서비스다. 고객부터 판매·매출까지 관리하는 선후불 통합 빌링 솔루션 ‘TNiBill’, 콘텐츠 선불 빌링 솔루션 ‘TNpBill’, 결제 대행(PG) 솔루션 ‘TNiPG’, 간편 결제 솔루션 ‘TNiPay’, 외상 채권 팩토링 솔루션 ‘TNFAC’ 등 다양한 결제 관련 서비스도 지원한다.

더나은커뮤니케이션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15년 동안 쌓아온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금융에 필요한 다양한 핀테크 기술을 발전시켰다. 또 국내 최초로 선불 빌링과 간편 결제 등의 서비스를 구축한 전문 인력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결제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핀테크와 관련된 대부분의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각 기업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더나은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PG를 비롯해 간편 결제 서비스, 암호화폐 기반 결제 플랫폼, 은행권 구축 사업 등을 토대로 여신 금융 독자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병도(사진) 더나은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우수한 전문 인력과 성공적인 전자금융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120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거래 시장에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도 더나은커뮤니케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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