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이나 IPTV에 신규 가입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요금혜택을 제공하는 ‘알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알뜰할인 프로모션’은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용자를 위한 혜택으로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KT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인터넷 또는 IPTV를 가입한 이용자에게 월 최대 1만1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가입 시 ‘인터넷 에센스(최고속도 1Gbps, 3년약정)’ 이상은 매월 3,3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결합 및 제휴카드를 이용 중이라면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KT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이나 IPTV에 가입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네이퍼페이 3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 상무는 “언택트 흐름속에 인터넷과 TV서비스 판매 채널 역시 비대면으로 전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흐름에 맞는 상품 개발과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가치와 만족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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