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운용, 국고채 30년 투자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는 금리 하락시 자본차익을 추구할 수 있는 데다 총 보수가 국내 장기채 ETF 중 최저 수준인 연 0.05%로 저렴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SOL 국고채 30년 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한국은행이 지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는데, 대외 여건 및 가계 부채에 민감한 우리나라 경제의 특성상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견해”라며 “기준금리의 상방이 막혀 있는 상황에서 인하시기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채의 투자 매력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1년 사이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등 6개 상품을 신규 상장하며 채권형 ETF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