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랑스의 축구팀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한 첫 번째 굿즈로 ‘파리 생제르맹 리유저블 데일리백·빅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지난해 파리바게뜨가 파리 생제르맹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선보이는 굿즈다. 파리 생제르맹의 로고와 컬러를 반영했다.
굿즈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제품 소진 시까지 매장에서 현장 구매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파리바게뜨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파바앱’이나 ‘해피오더앱’에서 가능하고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27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디자인부터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리유저블백 2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앞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