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037070)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4% 감소한 1475억 4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2억 378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7.84% 급락하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6.7% 하락한 12억 22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2022년 대비 창문형 에어컨 등 판매 부진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했다”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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