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위 부위원장 "제2금융권·PF 불안 확산 가능성 크지 않다"

김소영 부위원장, 국장급 현안 점검회의 개최

"금융시장 안정 유지노력 지속돼야"





김소영(사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제2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것을 두고 "정부와 유관기관들이 충분한 대응 수단을 확보해 일관성 있게 관리하고 있는 만큼 시장 불안요인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해

김 부위원장은 25일 금융위 국장급 이상 간부들과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변수가 많은 만큼 무엇보다도 금융시장 안정이 유지되도록 노력을 지속하면서 현재 수행하는 금융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지속에 따른 서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소상공인 이자 환급, 서민금융·고용·복지지원 연계시스템 구축,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신용사면 등 민생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위는 관계기관들과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주요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정책 집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김소영, # 금융위원회, # PF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