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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업계 최초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MOU 체결

IoT·AI 기술 활용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추진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보람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람그룹




보람그룹이 상조업계 최초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람그룹의 계열사 보람상조리더스는 이달 25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IoT 기반 디지털 시니어 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 공동 연구도 수행한다. 또 시니어 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보람그룹은 시니어 케어 관련 신규 상품 개발과 함께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휴레이포지티브가 개발해 대형 보험사 고객에게 지원하던 건강 관리 서비스는 물론 생애 전 주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주자인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포스코, 현대차그룹, HMM 등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들과도 협업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아울러 업계 최고 매출액과 최대 투자 유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조 서비스가 다시 한 번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업계 최초로 IoT·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상조 주 고객층인 4069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 고객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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