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이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증권·파생상품·일반상품(석유, 금, 배출권 등) 시장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다. 주식 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등도 모두 해당된다. 유럽 파생상품거래소(EUREX)와 연계한 거래도 운영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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