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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캠, 아이 웃을 때 알아서 '찰칵'

AI탑재한 고화질 '슈퍼맘카' 출시

16배 줌은 기본…통화요청도 가능

출시 맞아 신규 요금제 2종 선봬

LG유플러스 직원이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슈퍼맘카는 368만 화소(2560x1440)의 쿼드 고화질(QHD) 해상도와 16배 줌 기능을 탑재했다. 가정 내에서 아이가 먹고, 놀고, 공부하는 모든 일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AI를 활용해 아이의 웃는 표정을 자동으로 포착해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와 떨어져 있는 부모가 ‘베스트샷’, ‘움짤’ 등으로 저장된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는 슈퍼맘카를 통해 부모와 통화할 수 있다. 아이가 “헤이 맘카, 전화 걸어줘”라고 말하면 슈퍼맘카가 부모의 유플러스(U+) 스마트홈 앱으로 푸시 메시지를 보낸다. 부모가 수락하면 아이와 대화가 연결된다.

슈퍼맘카는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 집안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보안칩에는 중요키의 복제를 원천 방지하는 물리적 복제방지 기술(PUF)이 적용돼 데이터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2023 iF 디자인 어워드’ 홈카메라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슈퍼맘카 출시와 함께 U+ 스마트홈 신규 요금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사업담당(상무)은 “아이의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 쉬운 워킹맘·대디를 위해 선보인 슈퍼맘카를 통해 가족간 소통과 공유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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