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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광고업계 최초 국내외 안전보건인증 동시 획득

협력사 안전 관리 위해서도 협업

"안전문화 정착 노력 이어나갈 것"

이용우(왼쪽) 이노션 대표이사와 근로자 대표 임다운 이노션 시니어매니저가 사내 안전문화 정책 공동선언식에서 협력하는 모습. 사진 제공=이노션




이노션(214320)이 광고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산업안전보건관리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함께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노션은 임직원 보호를 위해 2021년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구성해 위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ISO에서 제정한 ISO45001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OSHA-MS는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관리능력이 우수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을 위해 이노션은 ‘제작 현장 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제작 현장 안전 관리 매뉴얼’ 만드는 등 임직원이 관련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노션은 중소규모 협력사의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이노션 안전관리매뉴얼 설명회’ 및 ‘안전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국제(ISO45001), 국내(KOSHA-MS)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동시 인증을 이노션 안전보건경영의 새로운 도약대로 삼아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 능력을 더욱 고도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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