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신청하기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거래 행사와 계좌 이동 고객 한정으로 현금 보상을 지급하는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28일까지 ‘매일매일 쏟아지는 Lucky Chance(럭키 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성년자와 법인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 당첨자에게도 1000 신한마이포인트가 지급되는 등 참가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권이 지급되며 맥북에어M2, 캘러웨이 드라이버, 애플워치SF2, 엔비디아 주식 1주, 치킨 교환권 등 경품도 마련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타사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대체 입고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순 입고금액(해외주식 입고금액-해외주식 출고금액)과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입고 후 7월 31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만 원을 초과한 현금 보상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지급액에서 차감된다. 현금 보상은 8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또 3000만 원 이상 해외 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환전 우대 95% 혜택을 1년간 적용한다.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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