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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21년 연속 국내 위생도기 시장점유율 1위 수성

올해 1월 기준 점유율 40.7% 기록





국내 욕실 1위 기업 대림바스가 21년 연속 국내 위생도기 시장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의 국내 위생도기 제조업체 연간 출하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림바스의 점유율은 올해 1월 기준 40.7%를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 해당 통계자료는 위생도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평가 기준으로 통용되며, 정부 정책 입안 때도 활용된다.

대림바스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 오고 있다. 59년 간의 위생도기 제조 역량으로 매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자체 생산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신뢰성과 우수성 그리고 경쟁력까지 입증한 결과다.



대림바스는 국내 최대, 최다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과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위생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경남 창원과 충북 제천, 경기 안산에 위치한 대림바스의 생산 공장은 27만 9000 제곱미터에 이르며, 연간 1만 7000여 톤의 위생도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나아가 공장 자동화 설비 체제를 구축해 생산 효율 및 제조 경쟁력을 강화했다. 총 6단계의 제품 검사 과정을 거치는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도 수립했다. 대림바스는 국내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함에 따라 건설사 공급 안정성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림바스는 이러한 생산 및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리조트 시장 점유율 80%를 달성하고, 강남 3구 하이엔드 아파트에 일체형비데 누적 5만여 대를 납품하는 성과도 거둔 바 있다.

김태호 대림바스 부사장은 “건설 시장이 침체되고 있음에도 납기 신뢰성과 독보적인 품질을 기반으로 대림바스가 다시 한번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에서 1위에 올랐다”며 “국내 자체 생산과 엄격한 기준을 거쳐 생산된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하면서 업계를 앞으로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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