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을 29일 오후 8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레이븐2'는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비롯해 6관왕을 달성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로 콘솔 AAA 게임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을 인게임으로 구현해 높은 몰입도를 구현할 예정이다. 레이븐2의 클래스는 디바인캐스터, 버서커, 나이트레인저, 뱅가드, 엘리멘탈리스트, 디스트로이어 총 6개다.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지난달 18일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레이븐1’의 증명된 게임성을 계승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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