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6월 한 달간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하면 70만 원의 현금과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을 제공하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밖에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면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버스와 타호 구매 고객에게도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을 결합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6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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