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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주의 성분 배제’ 비건 화장품 타가, ‘아토세라 비타 핸드크림’ 선봬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

타가의 비타 핸드크림. 사진 제공=타가




친환경 뷰티테크 기업 비케이브로스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가 신제품 ‘아토세라 비타 핸드크림’을 1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온가족 케어 핸드크림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여기에 뷰티 플랫폼 화해가 제시하는 20가지 주의 성분 및 알러지 유발 성분도 배제했다.



기능도 강화했다.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위해 6겹 세라마이드를 함유했으며 피부 생기를 위해 식물성 발효 비타민을 추가했다. 또한 피부 속까지 보습 성분을 전달하기 위해 폴리글리세릴계 천연유화제로 폴리올 성분을 안정화했으며 ‘멀티 라멜라 구조를 통해 피부 친화적 보습 및 유효성분 전달 효율을 높였다.

비케이브로스 서동희 대표는 “상큼한 스파클링 시트러스향을 간직한 ‘아토세라 비타 핸드크림’은 6겹 세라마이드와 발효 비타민의 조합으로 끈적임 없이 오래가는 것이 장점”이라며 “시어버터 성분으로 튼살 케어 및 각질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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