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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당분간 그룹 투자 엘리베이터에 집중"

현정은(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현대그룹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자유시장경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당분간 그룹 내 투자는 엘리베이터 사업에 집중될 거란 뜻을 밝혔다.

현 회장은 13일 열린 오피니언 리더 모임 더플랫폼 주최 ‘자유시장경제 세미나’에 참석, 서울경제에 이같이 전했다.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가 먼저 좋은 일터를 만들어야 해서”라며 엘리베이터 사업에 투자 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연구개발(R&D) 강화 및 도심항공교통(UAM)과 같은 신사업 투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현대그룹은 세미나의 후원사로 나섰다. 현 회장은 “작년 세미나 참석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플랫폼은 “‘현금의 한국경제는 사회갈등, 각종 규제와 정치적 포퓰리즘의 만연으로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이날 행사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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