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티븐 정 파트너, PwC아태 기업금융 M&A 자문 대표 선임

韓 파트너 최초

사진 제공=삼일PwC




삼일PwC가 PwC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금융 및 인수합병(M&A) 자문 대표로 스티븐 정(한국명 정승민·사진) 파트너가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PwC 아시아태평양은 삼일PwC를 포함해 중국·일본·동남아시아 및 인도 등 최근 글로벌 경제성장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3개 PwC 회원사가 모인 지역 연합체다. 정 파트너는 기업금융 및 M&A 자문 대표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크로스보더 딜 소싱(국경 간 투자처 발굴)과 M&A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PwC 미국·일본·캐나다를 거쳐 삼일PwC에서 크로스보더 M&A 서비스를 총괄하는 해외 투자 및 M&A 전문가다. 올 상반기 완료된 일본 KFC 매각 자문을 비롯해 SK그룹이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M&A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각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 이 지역 기업금융 및 M&A 서비스를 이끌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파트너는 “PwC 아시아태평양 지역 M&A 파트너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의 모든 전략적 사안을 함께 고민하는 아시아 최고의 M&A 자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