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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실내, 편안한 주행감"…여름철 휴가는 링컨 에비에이터 안에서

최대출력 405마력 최적의 주행성능

주행환경 맞춰 5가지 주행 모드 선택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사진제공=링컨코리아






링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에비에이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패밀리카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 속에 교통체증으로 차량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쾌적한 실내와 편안한 승차감,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에비에이터의 진가가 발휘되기 때문이다.

에비에이터는 어떠한 휴가지를 가더라도 최적의 주행 성능을 뽐낸다. 최대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 7kg·m에 달하는 힘을 발휘하는 트윈 터보차저 3.0리터 V6 엔진은 에비에이터의 탄탄하고 편안한 주행감을 완성시킨다.

다양한 환경에 따라 섬세한 조절로 주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 또한 올 여름 에비에이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5가지 드라이브 모드와 로드 프리뷰 기능이 포함된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고속도로 위를 달릴 때는 물론 장마로 미끄러운 빗길, 진흙이 많은 도로 위 등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에비에이터는 우수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여름휴가 이동길에도 에비에이터 안에 들어서면 새로운 차원의 공간이 펼쳐진다. 차 안을 작은 콘서트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에비에이터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부 전면과 측면, 천장에 걸쳐 배치된 스피커를 통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급 압축 엔진 블록과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래더 프레임으로 개선된 실내 정숙성은 외부와 완벽히 차단되어 쾌적한 운전 및 청취 환경을 조성한다.

링컨 에비에이터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사진제공=링컨 코리아


에비에이터는 차 안에 올라 앉는 순간부터 격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30개 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는 각 탑승자의 체형에 맞춘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행과 운전의 피로를 풀어줄 액티브 모션 마사지 기능도 제공된다. 상부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확 트인 시야로 쾌적하게 이동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휴가지의 절경은 물론 비가 오는 날에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에비에이터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탑승자 맞춤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궁극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상위 트림인 블랙레이블의 경우 항공기를 테마로 한 ‘플라이트’, 마호가니 카이야 가죽을 사용한 ‘데스티네이션’, 눈 덮인 숲속 오두막을 테마로 한 ‘샬레’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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