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당 평가에서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 받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등에 나선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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