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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재위원장에 이광형 KAIST 총장

R&D·AI 등 연계한 IP 정책 추진 전망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지식재산(IP) 정책 총괄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을 맡는다.

이광형 KAIST 총장. 사진=오승현 기자




26일 지재위에 따르면 이 총장이 최근 지재위원장으로 위촉돼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앞서 백만기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내정돼 대통령실의 인사검증을 거쳤다. KAIST 총장직을 겸임하며 지재위에서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인공지능(AI), 반도체, K콘텐츠 등과 연계한 IP 정책 추진을 이끌 전망이다.

지재위는 올해 3월 확정한 ‘2024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에 따라 총 934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5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국내외 특허 동향, AI 저작권 문제 등을 파악하고 대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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