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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라디오, 상반기 매출 250억 돌파…'웰컴 이벤트' 진행

스푼라디오 로고. 사진제공=스푼라디오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푼라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 25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스푼의 이러한 꾸준한 성장세에는 스푼 멤버십 출시 등 DJ(크리에이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안정적인 수익화 모델 구축과 세분화된 취향을 겨냥한 고품질 라디오 콘텐츠 생산이 주효했다. 지난 7월부터 스푼은 더욱 많은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김창열, 별, 권순관 등 기존 라디오에서 대중들과 오랜 시간 호흡해온 연예인들을 DJ로 영입해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스푼라디오는 이용자 확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으로 총망라돼 있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컴 이벤트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스푼에 처음 가입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스푼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거나 스푼 프로필링 1개월 이용권, 스푼 멤버십 프리미엄 30% 스푼 페이백을 제공한다.



또한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는 요즘 추세에 따라 타 플랫폼에서의 방송 혹은 후원 경험을 인증하는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크릿 이벤트’도 마련했다. 타 스트리밍 앱 방송 인증 시 스푼 멤버십 프리미엄 1개월 지원 및 좋아요 아이템 10개를, 타 스트리밍 앱 후원 인증 시에는 스푼 DJ 1인 플랜 구독료 50% 스푼 페이백(첫 1개월)과 좋아요 아이템 10개를 제공한다.

김형건 스푼라디오 스푼사업부문 헤드는 “상반기에 이미 250억 원 매출을 돌파해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대하면서 신규 가입자들의 더욱 빠른 유입과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스푼은 100억 원 규모의 오디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와 1800만 원 상금을 건 ‘방구석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수익화뿐 아니라 건강하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나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스푼을 자신만의 콘텐츠를 펼치는 주 무대로 삼고, 청취자들도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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