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다양한 특가 상품 판매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주방용품, 생필품, 간편조리식, 여행·티켓 등 명절 시즌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특집관’이 열린다. 4일부터 11일까지는 추석 관련 상품을 하루 동안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와 원데이 특가의 인기 상품들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앵콜 특가’를 진행한다. 건강가전,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카테고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SK텔레콤은 카카오페이머니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앱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1500원이 할인된다. T멤버십에서도 티딜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T멤버십 내 ‘티데이(T day)’ 이벤트에 참여해 제주삼다수, 프로쉬 세탁세제, 스킨푸드 당근패드, 더미식 비빔면 등 인기 생필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티딜은 SK텔레콤의 가입자 정보를 AI로 분석해 고객에게 문자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이다. 온라인 최저가나 무료배송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상품들과 혜택으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중소상공인과 구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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