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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섬세하게 표현된 1914년 조선호텔 레스토랑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헤리티지 조선호텔로 시간여행(Time travel to Heritage Josun Hotel)’ 전시가 공개됐다. 해당 전시는 조선 호텔의 개관 11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기획 전시로, 이를 위해 총 10만 개의 레고 브릭이 쓰여졌다. 김규빈 기자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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