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윤상 차관 "스마트 항만 지원 지속할 것"

부산항 신항·가덕도 신공항 부지 살펴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4일 경남 창원시 소재 부산항 신항(7부두)을 방문해 스마트 항만 관련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기획재정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항만 구축 및 항만 장비 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4일 부산항을 방문해 신항 추진 현황 및 올해 4월 개장한 7부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 같이 말했다. 7부두는 국산 자동화 장비를 활용해 화물 이송 전 과정에서 자동 및 원격 운전 방식으로 하역 장비를 가동하는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다.



김 차관은 “부산항이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부산항 배후 단지 내 스마트 공동 물류 센터 발주, 진해 신항 공사 착공 등 예정된 사업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어 “가덕도 신공항 역시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물류 허브 조성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기에 개항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