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포함한 난치병의 차세대 치료제 분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연구 권위자 2인 빅터 앰브로스와 개리 러브컨을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가 7일 발표했다.
지난해 메신저리보핵산(mRNA)에 이어 RNA 관련 연구가 2년 연속으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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