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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들고 서울 고궁 체험한다

삼성전자, 국가유산청과 체험 프로그램

AI폰 실시간 통역·이미지 검색 지원

관광객들이 12일 서울 창경궁에서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연계한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서울 창덕궁과 창경궁에서 ‘갤럭시 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국내외 관광객이 고궁 관광에 갤럭시 AI의 실시간 번역이나 이미지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덕궁 관광객은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옹주, 화군-풀빛 원삼에 쓴 연서의 비밀’ 행사에서 갤럭시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6’와 ‘갤럭시Z플립6’를 쓸 수 있다. 조선 영조의 둘째딸 ‘화순 옹주’의 이야기를 체험하는 동안 AI의 실시간 통역과 간편한 이미지 검색인 ‘서클 투 서치’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창경궁에서도 비슷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광객은 환경전 궁중놀이방에서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퀴즈쇼에 참여했다. 갤럭시 AI는 실시간 통역과 이미지 검색은 물론 통화내용을 요약하고 PDF 문서를 번역하는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 내장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들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대한민국의 궁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갤럭시 AI와 전통 문화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갤럭시 AI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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