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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있으면 광고 자동 제작하더니…틱톡 입점 성공

브이캣, 틱톡 글로벌 앱 센터 공식 도구 편입





자동 광고 생성 솔루션 운영사 브이캣이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중 최초로 틱톡 앱 센터에 입점한다. 글로벌 각종 브랜드는 브이캣을 사용해 1분 안에 손쉽게 틱톡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브이캣은 틱톡이 최근 새롭게 런칭한 글로벌 앱 센터에 공식 크리에이티브 도구로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틱톡은 최근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고 서비스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앱 센터를 열었다. 광고 제작, 캠페인 관리, 성과 분석 등이 가능한 다양한 도구들이 입점해 있다. 브이캣은 마케팅에 최적화한 AI 기술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광고 영상을 자동 제작할 수 있는 편리성을 인정받아 공식 광고 제작 도구로 선정됐다.



브이캣은 상품 페이지 주소(URL)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다. 제작한 영상을 틱톡으로 즉시 게시하고 광고 성과를 확인하는 모든 과정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손을 거치지 않아도 상품 페이지 내 있는 일부 이미지만으로 광고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 유용성이 높다.

정범진 브이캣 대표는 “브이캣이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 앱 센터에 입점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전 세계 브랜드들이 더욱 쉽게 브이캣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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