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바이포,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 베타서비스

드라마 '김삼순' 등 화질 개선 사용

내년 초 정식 서비스 출시할 예정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는 화질 개선 설루션 ‘픽셀’의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픽셀은 어떤 화질의 영상이든 클릭 한 번으로 4K 이상 초고화질로 해상도를 높이는 AI 기반 화질 고도화 솔루션이다.



사람이 직접 처리하는 작업 시간의 약 1000분의 1에 불과한 속도로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면서 데이터 전송량을 약 50%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픽셀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제공한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드라마 화질의 화질 개선에 활용되기도 했다.

포바이포는 내년 초 영상 콘텐츠 제작사, 시각특수효과(VFX) 및 후반 작업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픽셀의 정식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는 “픽셀 설루션의 독보적인 성능이 VFX 및 포스트 프로덕션의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