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352820)IM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4’에서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시연하는 가운데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브IM은 지스타에 100부스 규모로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관 제2전시장에 참가할 예정이다. 메인 부스는 △시연존 △특별 무대 △럭키존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시연존에서 PC 및 모바일 기기로 아키텍트의 스토리와 모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별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이브IM은 부스에 마련된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아키텍트의 공식 굿즈를 선물할 방침이다.
하이브IM은 부스 중앙에는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하여 게임의 상징물인 ‘거인의 탑’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아키텍트에 등장하는 비플레이캐릭터(NPC) ‘나루루’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부스도 준비했다. 관람객은 게임의 대표 상징물인 ‘거인의 탑’으로 제작된 야외 부스에 방문해 ‘나루루’와의 사진 촬영은 물론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이브IM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과 현존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트리플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번 작품은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모험하며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행·수영·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탐험이 가능하다. 하이브IM 관계자는 “최근 전투사제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하이브IM의 출품작과 지스타 2024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아키텍트 티저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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