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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김해점, 메가푸드마켓으로 새단장…"쇼핑 랜드마크로 도약"

신선식품 먹거리, 특화존, 모음진열 강화

비식품 매장, 소형가전 등 핵심점포로 효율 높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김해점이 지난 17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 17일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김해점을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해점은 영업면적 5700평에 식품·비식품 층 구분이 없는 단층 구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메가푸드마켓 김해점 매장 입구 전면에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를 배치하고 축산 코너 ‘더 미트 마켓’에서 ‘한돈 YBD(요크셔·버크셔·듀록) 황금돼지 삼겹살·목심’을 처음 선보인다. YBD는 요크셔, 버크셔, 듀록 등 3가지 품종의 장점만 고루 담아 부드러운 맛, 탄탄한 육질, 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참치 회와 당일 만든 신선한 초밥 등을 선보이는 ‘싱싱회관’도 더욱 폭넓은 상품군으로 고객 맞을 채비를 마쳤다. 과일·채소 코너에서는 시즌 과일 팝업존과 맛난이 과일존을 비롯해 월별 시즌·수경 채소 등을 판매한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김해점이 지난 17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 제공=홈플러스


강정 브랜드 ‘솥솥’ 및 ‘당당’ 시리즈, 고시히카리 쌀 100%로 만든 ‘고백스시’ 등의 인기있는 델리 코너는 생산 설비와 판매 공간을 확대했다. 건강 먹거리를 한데 모은 ‘베터초이스’, 주류 특화매장 ‘믹솔로지 존’, 국내·외 유명 소스를 모은 ‘월드 소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다이닝 스트리트’ 특화존도 신설했다. 또 라면 200여 종(세계라면 70여 종)을 매대에 가득 채운 '라면 박물관’에서는 베트남 유명 쌀국수 브랜드 ‘쿵 딘(CUNG DINH)’을 단독 론칭한다.

비식품 매장은 핵심 점포 위주로 배치해 효율성을 높였다. △소형가전 브랜드숍 △키친웨어(주방 전문관) △토이 어드벤처 랜드(완구 체험공간) 등을 만드는 한편, 홈플러스 의류 브랜드 ‘F2F’와 이너웨어, 잡화 존은 브랜드를 통합 배치하되 성별을 구분해 놓아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유혜경 홈플러스 리테일경험본부장(상무)은 “김해시 으뜸 대형마트로 손꼽히는 김해점은 고품질 상품, 넓은 주차장,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 등으로 오랜 기간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어온 매장”이라며 “맞춤형 고객 경험 확장을 목표로 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대형마트 톱클래스로 계보를 이으며, 김해시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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