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오는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개최하는 제약 바이오 회계·세무 세미나에서 자사 전문가들이 강연한다고 1일 밝혔다.
삼정KPMG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약 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동향 및 사례 분석 회계 세미나에서는 박상훈 삼정KPMG 파트너가 ‘최근 회계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준 동향 분석’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나선다. 박 파트너는 감리 지적 사례와 금융 당국 중점 점검사항, 국제회계기준(IFRS18) 개정,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공시 도입, 한국형 지속 가능성(KSSB) 공시 기준 도입이 제약 바이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어 최은영 삼정KPMG 파트너가 ‘사례 분석을 통한 세무조사와 시사점’을 주제로 최근 세무조사 선정 기준 분석과 제약 바이오 기업에 대한 과세 사례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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