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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경험 힘쓴 LGU+, '소통어워즈' 4관왕

종합대상은 5년 연속 수상

자체 AI '익시' 마케팅 활용

이학영(왼쪽부터) 국회부의장,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장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디지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기업·공공기관의 ‘고객소통지수’를 평가한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소셜미디어 활용성, 디지털 기반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종합대상(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정보통신 부문 대상’ ‘대한민국소통대상 정보통신 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콜라보콘텐츠 부문 대상’ 등 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인공지능(AI) 전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공개했다. 이후 자체 개발한 AI ‘익시’를 마케팅 전 영역에서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익시 프로덕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AI 경험을 확산했다. 인스타그램에서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를 설명하면 AI가 생성해주는 참여형 이벤트 ‘익시가 그려드립니다’는 3만 5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 5월에는 국내 최초 AI로만 제작한 TV 광고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계 최초 AI월페이퍼 서비스도 출시했다.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프롬프트(생성형AI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면 AI가 즉석으로 스마트폰 배경화면 이미지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또 MZ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와 AI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디지털 소통 역량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며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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